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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로 25분

설악산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 골짜기에 오대천이 흐르고, 그곳에 오색약수가 있습니다.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오래 걷지 않고 갈 수 있고 항상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. 톡 쏘는 탄산에 철분의 강한 비린맛까지,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잘 마시지 못하기도 하지만 위장병이나 소화불량, 빈혈에 좋다고 합니다. 하루 1500리터 밖에 나오지 않아 양이 적고 물을 떠먹는 컵은 각자 가지고 가야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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